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건설 예정인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를 향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가오픈한 이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에는 이날까지 사흘간 총 3000여 명의 내 집 마련 예정자들이 방문했다.

같은 지역 안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나 전용면적 기준 85㎡이하 아파트를 보유한 세대주만 아파트 입주권한이 주어지며 주택홍보관 개장 이후 사흘간 3000여 명이 몰린 것은 이례적이다.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해석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탓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1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파크 아파트는 일반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하는 특성상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의 대단지며, 주택형 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아파트는 특히 지하철 3,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안전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단지는 3호선 연신내역 이용 시, 종로, 시청, 광화문 등의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6호선을 이용하게 되면 상암 DMC 등으로 편리하게 도달하게 된다.

더불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덩달아 단지의 가치도 상승하게 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파주 운정~일산~서울역~삼성 간 43.6km 구간을 직선으로 잇는 GTX-A노선이 개통하면 연신내역에서 강남 업무지구(삼성역) 까지 10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25개 광역. 일반버스가 지나는 노선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명실상부 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미 역 주변에는 로데오거리, 병원, 은행, 음식점,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에 단지는 편리한 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실제 롯데몰 은평,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등 대형 쇼핑시설과 카톨릭 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은평 구민 체육 센터와 은평 구립 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편리한 문화 생활은 물론 갈현초, 연광초, 연신중, 동명고, 선일중고, 대성중고, 선정중고 등이 단지 근거리에 있어 도보로 등하교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총 1,037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에 맞게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59㎡A과 84㎡A에는 4베이-4룸을 적용하는 등 최신설계를 도입해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은평구 일대의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클럽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족들이 같이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채소마당,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닥 분수 등도 들어선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가격 문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